[Seminar] Udemy 라이브세션｜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성장 멘토링 (24.03.25)

Udemy 라이브세션｜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성장 멘토링을 온라인으로 듣고 왔습니다.

전반적으로 개발자가 나아가야할 방향 및 연사분의 경험담 및 사례를 설명을 해주시면서 조언을 많이 들은거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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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미나 일정

전반적인 일정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.

 

1부: 멘토 커리어 세션 ~21:00 (임동준, 장현석)

2부: 사전 미션 피드백 ~21:30

3부: Q&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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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부 내용

아래 내용들은 제가 듣고 정리한 내용들입니다.

연사분: 메이커준(임동준)
2024 우아한형제들에서 우아한테크코스 프론트엔드 교육 과정을 담당하고 계십니다.

 

유튜브 | 블로그 | 인스타그램 | 링크드인 ✉️ imakerjun@gmail.com

 

🎯 개발자의 똑똑한 학습 방법 - ‘메타인지’와 ‘피드백!’

이 메타인지와 피드백이 얼마나 더 자주, 더 빨리, 더 꾸준하게 이뤄져야 하는지

❗메타인지가 중요한 이유!

• 자기개발 책에서 메타인지
• 인지심리학
• 동기부여 관련 영상

 

• 내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,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
• 내가 지금 무엇이 부족하고, 무엇이 약점이고, 무엇을 개선해야하는 지 스스로 인식한 다음에, 거기에 대해서 유효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사이클을 더 작게, 더 빠르게, 더 자주 받아야지만 우리는 더 몰입감을 가지고 힘들어도 재밌게 성장하는게 가능함

내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더 능동적으로 나의 학습과 일에서 메타인지를 활용해서 피드백을 더 빨리, 더 자주, 더 꾸준하게 받는 연습을 해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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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개발 서적’을 읽을 때 어떻게 하면 내가 이 책을 잘 읽고 있다는 것을 메타인지하고 피드백을 잘 받을 수 있을까?

• 블로그에 메모하면서 읽는다
•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고
• 관련된 글을 작성하고 공유한다.
• 스스로에게 설명한다
• GPT와 대화해보기
• 다른 사람과 함께 서로 어떻게 이해했는지 이야기해보기
• 일할 때마다 필요한 부분 찾아서 읽는것
• 주니어 개발자분들이 책을 읽을때 1시간 진득히 읽어요. 그리고 지쳐서 나중에 복습하는 경우가 많음
• 책을 보면서 그 코드를 보고 따라 쳐봐요.

 

1. 책의 어떤 페이지를 보게 될거잖아요. 클린코드를 위한 네이밍,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면서 컴포넌트를 작성하는 내용에 대한 페이지 일수도 있고
2. 그러면 이 페이지를 5분 10분만 딱 집중해서 타이머 해놓고 집중해서 책을 덮습니다.
3. 그 코드를 기억해내면서 작성해보는거에요.
4. 더 짧은 단위로, 더 작은 단위로 인풋을 넣었으면 바로 아웃풋을 만들게끔 하는 사이클을 만들면 훨~씬더 같은 1시간을 쓰더라도 학습 효과가 압도적으로 더 높아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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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강의를 본다.

• 온라인 강의를 그냥 쭉 들으면 이걸 잘 들었는지 판단하고, 피드백 받을 길이 잘 없어요.
• 그러면 실제 내껄로 체화하는데도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.
• 강의 실라버스를 보고, 강의 제목을 보고 이 강의는 어떤 내용을 다루고, 어떻게 설명할것 같다. 5분 정도만이라도 해보는거에요.
  • 그리고 강의를 한 5분 10분 정도 봐요
  • 그리고 나랑 달랐던 점 새롭게 알게 된 점 이런 것들이 뭐가 있었는지 바로 인출해보는거에요
  • 키워드 중심으로만 써도 충분하거든요.
  • 20분짜리 강의다 하면은 이거를 쭉 듣는것도 나쁘진 않지만
  • 5분 10분 단위로 작게 쪼개서 들어보는거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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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을 할때도, 학습할때도 마찬가지이긴 한데요.

• 10~15(20~25분)분 동안 내가 학습하거나 일할거를 적어보세요.
  • 요구사항 목록을 정리한다.
  • 카드 번호 유효성 검사를 하는 벨리데이션 함수를 작성한다.
  • OO 페이지 리팩터링
• 완료조건이 무엇인지 작성해보는 거에요.
  • README.md 문서에 핵심 기능의 목록이 나오고, 먼저 무슨 기능부터 구현할지가 표시된다.
  • 카드 번호의 최대 숫자 자릿수에 대한 벨리데이션을 검증한다.
• 내가 주어진 시간안에 달성할 수 있는 확률이 얼마인지 예측해보는거에요.
  • 80% 이상이 되게끔 만들면 굉장히 효과적으로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  • 만약 80% 이하라면 어떻게 80% 이상으로 만들 수 있을지 목표를 조정하거나,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기 위한 전략을 세우거나
• 실제로 10~15분 혹은 20~25분 동안 실행
• 5분간 회고를 하는거에요.
  • 내가 계획한 대로 됐는지
  • 안됐다다면 병목 지점은 무엇이었는지
  • 다음 사이클에서 내가 개선한다면 어떻게 해볼 수 있을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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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타인지와 피드백 ⇒ TDD

켄트 백이 쓴 책의 제목 ⇒ 테스트 주도 개발

TDD는 결정과 피드백 사이의 갭을 조절하는 테크닉, 그리고 사고 방식

• 테스트코드 명세를 먼저 작성하고
• 그 명세가 잘 동작하도록 진행해보고
• 회고하면서 개선해보고
• ChatGPT, Copilot AI를 다들 많이 사용하는데, 생각보다 이 AI를 더 효과적으로 쓰고 개선하는거를 하는 개발자분들이 많지는 않더라.
• ChatGPT, Claude 등 생성형 AI의 메타인지를 높이는 전략을 쓰면 여러분이 생성형 AI를 쓰는 활용 역량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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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부 - 사전 미션에 대해 함께 살펴보기

아래 내용들은 제가 듣고 정리한 내용들입니다.

 

‘나 다움’을 잃지 않는 개발자가 되고 싶기도 하다 - joohwan

나다움을 잘 찾고, 나다움을 잘 실현하는 방법들이 정말 여러가지

내 강점을 잘 찾고, 더 잘 써먹는 경험을 만들어서 나다움으로 무장하기

HyunJin Lee — 오늘 오후 9:06
친한 사람들에게 물어봐요
손승현 — 오늘 오후 9:06
다른 사람이 저에게 해주는 칭찬으로 찾았던 적도 있어요
탁승현 — 오늘 오후 9:06
매일 일기를 씁니다
이지현 — 오늘 오후 9:06
이거 쉽지 않아? 할 때 너가 잘해서 그래 라는 대답을 들을 때..?
이희제 — 오늘 오후 9:06
특정 행동을 반복하다보면 이게 나의 강점인가? 생각합니다
조수진 — 오늘 오후 9:06
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편입니다!
Lucy — 오늘 오후 9:06
회복탄력성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서 내 강점을 찾는 테스트가 있어서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
h... — 오늘 오후 9:06
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반응에서 봅니다
김쿼카 — 오늘 오후 9:06
주변에서 자주 듣는 피드백이 모이면 놓치지 않고 새겨두려고 해요!
한울 — 오늘 오후 9:06
자기소개서 쓰다보면 찾아졌던 것 같아요
g... — 오늘 오후 9:06
여러 사람들이랑 만나보면서 스스로 단점도 찾을 수 있었고 배울만한 점을 제 강점으로 만들려고 해요
기요리 — 오늘 오후 9:06
사실 강점을 찾기 보단 오래하고 익숙한 것들이 강점이라 생각했어요
온 — 오늘 오후 9:06
강점이라 인식은 안하고 있었는데 살다보니 사람들이 온님은 이거 잘하시는 것 같아요~ 이런 말을 3번 이상 들으면 강점이라고 생각했어요!
탁승현 — 오늘 오후 9:06
비개발 직군 동료분들의 코멘트도 많이 참고하는 것 같아요
YANG — 오늘 오후 9:06
나라는 사람에 대한 마인드맵을 그려봤어요

장점이 뭔가?

장점은 경험 1~2개에만 동작하는게 아니고, 내가 여러 활동에서 동시에 적용될 수 있을때 특히나 더 나에게 강점

1. 남들과 다르게 내가 잘했던것, 혹은 잘했다고 인정 받았던 ‘경험들’
   • 어렸을때 그림을 잘 그려서 칭찬
   • 문서화, 기록을 잘해서
   • 시각화를 잘해서 칭찬 받은게 있을수도
   • 리팩토링해서 가독성이나 성능을 개선해서
2. 그 때 의 전략을 떠올려봐야 함(인지적인 사고 과정)
   • 그림을 그릴떄 관찰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더 분석을 하는지
   • 기록을 할때도 처음에 목차를 쓴다거나
   • 리팩터링
     • 코드의 패턴을 인식하고, 중복되는 부분을 찾으려하고, 적절한 디자인 패턴은 없는지 서칭
3. 유사한 다른 경험에서도 이런 전략을 사용한게 있었는지
   • A라는 프로젝트에서 코드 리팩터링하고 칭찬 받은게 있다
   • B, C 라는 다른 프로젝트에서 내가 리팩터링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기여를 받은게 있다면 뭐가 있을까?
4. 다른 맥락과 업무에서도 비슷한 전략을 쓴적이 있는지 보는 거에요
   • 새로운 기술을 학습할 때라던가
   • 문서를 본다거나 글을 쓸 때, 회의록
5. 이걸 인지하고 어떻게 하면 더 잘 써먹을까, 어떻게 하면 이 장점들이 더 유용하게 상호작용될 수 있을까
   • 어떻게하면 레거시 코드에서 패턴을 더 잘 인식할 수 있을까, 중복되는 부분을 어떻게 더 잘 처리할 수 있을까
   • 생성형 AI도 이런 관점에서 쓰면 훨~~~~씬 더 똑똑하게 쓸 수 있게 되는거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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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습을 할 때 X를 하는 방법을 넘어, X를 잘하는 방법

html을 사용해서 태그를 작성하는걸 넘어, html을 잘 작성한다는건 뭘까

css로 눈에 보이는 스타일만 입히는게 아니라, css를 잘 작성한다는건 뭘까

js로 동작만 되는게 아니라, js를 잘 쓴다는건 뭘까

react로 화면 UI가 보이고 동작 되는걸 넘어, 이걸 잘 쓴다는건 뭘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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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션을 학습하려고 하면, 이건 끝이 없어요. 그리고 이걸 어디에 써먹어야 할지도 막연해요. 하지만 내가 노션을 잘 쓰려고 하면, 맥락이란게 생김

• 학습한거를 복습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쓰는거일수도 있고
• 협업을 위해 칸반 보드나 위키로 남기는 형태로 쓰는거일수도 있고
• 나만의 실수 데이터베이스로 쓰는 경우도 있고
• 블로그로 쓰는 경우도 있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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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 & 평

개발자가 나아가야할 방향 및 연사분들의 경험담 및 사레를 설명해주시면서 조언을 많이 해주시더라고요.
특히 메타인지에 관련해서 개발자가 공부하는 법 쪽을 설명해주신게 매우 인상이 깊게 남았어요!
저도 공부할때 블로그에 적으면서 왜 이렇게 적었고, 이해를 한 내용인지 다시 한번 돞아보면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보도록 하겠습니다.